book design

상처, 아픔, 고통...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와 여러가지 기억들을 이야기 속에 담은 소설책 디자인.
강렬한 레드 색상이 내면의 감정을 나타내며 종이 긁혀지듯 지워진 형태로 구석에 새겨져 있는 제목은 곧 숨기고 싶고 상처받고 지우고 싶은 마음을 나타냅니다.

CLIENT  |  282books
YEAR |  2019